포화도로 경쟁 가늠하기

포화도는 블로그 문서 수 ÷ 월간 검색량입니다. 한 달 동안 검색하는 사람 수에 비해 이미 쓰인 글이 얼마나 많은지를 보여 줍니다. 숫자가 작을수록 새 글이 파고들 여지가 큽니다.

기준: 5배와 30배

  • 여유 — 문서가 검색량의 5배 이하
  • 보통 — 5배 초과 30배 이하
  • 포화 — 30배 초과

문서 수가 검색량보다 많은 게 이상해 보일 수 있지만, 블로그 글은 몇 년 치가 쌓여 있고 검색량은 한 달 치라서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래서 1배가 아니라 5배와 30배를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크네가 매일 모으는 키워드 1,000여 개를 보면 여유가 60개 남짓, 보통이 200개 남짓이고 나머지 700개가 넘는 키워드가 포화입니다. 여유 키워드가 귀한 이유입니다.

예시로 보기

  • 흑염소진액: 월 4.6만 회, 문서 10만 건 → 2.2배, 여유
  • 가정용온풍기: 월 5,060회, 문서 9만 건 → 18배, 보통
  • 제주 한달살기: 월 3,750회, 문서 107만 건 → 280배 이상, 포화

포화된 키워드를 다루는 법

더 구체적으로 좁힙니다. 키워드 페이지 아래의 연관 키워드를 보면 ‘제주한달살기숙소’, ‘제주한달살기비용’처럼 범위가 좁은 키워드가 있습니다. 검색량은 줄지만 경쟁은 훨씬 덜한 경우가 많습니다. 자세한 방법은 롱테일 키워드 찾는 법에 정리했습니다.

상황이나 대상을 붙입니다. 지역, 가격대, 대상(아이와, 혼자, 부모님과), 기간 같은 조건을 붙이면 같은 주제라도 검색 의도가 선명한 글이 됩니다.

시즌보다 먼저 씁니다. 포화 키워드라도 시즌이 오기 몇 주 전에는 새 글이 들어갈 틈이 생깁니다. 시즌 키워드 글에서 자세히 다룹니다.

알아 둘 점

문서 수는 네이버 블로그 검색 결과의 총 건수입니다. 검색어의 단어가 모두 들어간 글을 세기 때문에, 정확히 같은 주제의 글보다 많이 잡힐 수 있습니다. 띄어쓰기가 있는 키워드는 특히 그렇습니다. 포화도는 경쟁의 크기를 가늠하는 데 쓰고, 실제 상위 글이 얼마나 오래됐는지, 얼마나 충실한지는 직접 확인해 보세요.